“복지관에 후원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복지관 회원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후원 방법을 먼저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후원서포터즈 어르신께서 회의 때 주신 의견입니다. 올해 하반기, 우리 복지관은 복지관 회원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후원 활동 장려를 위해 복지관 장기 후원자와 단기 후원자 중에서 5명을 후원서포터즈로 선발하였는데요. 후원서포터즈 어르신의 의견을 반영하여 <천원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다닌 나의 소중한 복지관에 소액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해달라는 취지로 진행된 <천원의 응원 캠페인>은 로비를 지나가는 복지관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천원이라는 금액에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게 되었고 실제로 복지관 후원에 관심은 있었지만 참여 방법을 잘 알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천원 이상의 금액을 후원하시거나 정기후원 신청서를 작성하시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후원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복지관 후원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