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우울증 예방을 위한 반려로봇 활용 언택트 케어사업
"어르신, 안녕히 주무셨어요?" 기관 모니터링이
3월 23일(수)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반려로봇 활용 언택트 케어 사업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복돌이’를 제공하여 비대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복돌이가 자녀들보다 나아요. 바라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헤택을 받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어르신들의 소감을 들으며 반려로봇 활용 언택트 케어사업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시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반려로봇 복돌이가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길 바라며,
사업 운영에 힘써주시는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